으하하하... 진짜 기쁘다. 블로깅한지 2년... 티스토리에서 주최하는 시사회를 비롯한 갖가지 행사들.. 해외에 살기땜시 응모하고 싶어도 못하는데, 얼마전 첫화면 꾸미기 베타 테스터 모집 공고를 보고 이건 해외살아도 가능하다 싶어 혹시나 하며 응모해보고 - 사실은 연초에 받은 달력에 맛들인 뒤 상품에 혹하여 - 쟁쟁한 경쟁률을 뚫고 선정되어 2가지 미션을 수행하였는데.. 아이디어가 독특하니 좀 먹히지 않을까.. 하며 글쓰고 나서, 다른 테스터들 미션수행글 보고 쫄고.. 오늘이 당첨자 발표날인지 모르고 여느때처럼 오랜만에 업뎃이나 할까 하고 들어왔다가 혹시나, 아니 그럴리가 있겠어.. 그래도.. 하면서 당첨자 발표 포스트를 클릭했고... 제일 마지막에 붙은 내 이름 (아니 닉넴)을 보았다!!! 하하하.....
얼마전부터 다음 블로그에서 첫화면 꾸미기 베타 테스트를 하는것 같더니, 티스토리에서도 이어 하는 모양이다. (다음 블로그보단 더 멋지기를 내심 바라지만.. ㅋ) 뽑혀야 할 수 있는거긴 하지만 이런 참여 첨 해보는 거기도 하고, 지난번 티스토리 달력으로 경품 맛을 본 터라.. 사실은 경품이 탐이 난다고.. 쿨럭.. 흠흠... 아니 사실은 해외 사용자를 위한 배려를 조금 해 줬으면 하는 바람에서 응모하는거다. 국내 사용자들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꽤 많은 해외 사용자들이 티스토리에 있는걸로 아는데, 국외 사용자들, 특히 인터넷 웹브라우저 면에서 다른 브라우저 사용자와 다른 OS 사용자를 배려해줬음 하는 거지... 베타 테스터가 되기 위한 이유 베타 테스트란 말 그대로 정식 서비스 전 테스트 해 보는 기간이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