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진짜 일이 없었다면 절대 발 들여놓을 일 없을 외딴마을에 다녀왔다. 남편이 결혼전부터 몸담고 있는 동호회, 처음엔 같은 취미를 가진 친구들 몇명이서 재미삼아 시작한 동호회가 전국적이 되어 벌써 4번이나 모임을 가졌었다. 지난주에는 그 5번째 모임이 있었다. 외국인 멤버들(주로 캐나다, 벨기에인들)도 심심치 않게 볼수 있으니 가히 국제적(?)이라 할만한 모임.. 나도 회원이니 아시아까지 진출했다고 봐도 되나? ㅋㅋ 이제껏 벨기에에서 두번, 프랑스에서 두번 모임을 가졌었다. 이번에 모임을 가진 곳은 Amilly로 프랑스의 중심이라고 할 만한 곳에 위치하여 언뜻보면 각지에서 오기 편한것 같아 보이지만, 고속도로가 잘 연결되어있지 않아 국도를 타고 가야만 했던.. 진짜 완전 시골에 위치한 곳이었다...
퍼가는 것은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습니다. 필요하시다면 링크만 가져가시기를 바랍니다. 혹 프랑스 관련 자료로 레포트에 사용할 목적이시라면 제가 인용한 불어 원문 출처와 번역자(키키)와 그 출처(franco.tistory.com)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요렇게 쓰니 뭔가 대단한 사이트 같아보이네용..ㅋㅋ ) 오랜만에 블로그 목적에 충실한 포스팅합니다. ㅋ 프랑스에서 운전하기 중에서 면허증 교환과 관련된 글입니다. 프랑스에서 운전하려면 프랑스가 내 주거지(résidence habituelle)인가 아니면 임시(유학생의 경우)인가에 따라 달라진다. 프랑스가 주거지가 되는 경우는 본격적인 체류를 의미하는 결혼이나 팍스를 통해 배우자 체류증을 가진 경우나 노동(상인, 직장인)체류증을 가진 경우를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