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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날이 더워서 돗자리와 멜론 싸들고 보내티컬 가든으로 놀러갔다.

날 더운데 남편이 자꾸 온실 들어가자고 그래서 버럭 ㅋㅋ 화내고 ㅋㅋㅋ

피크닉하는 곳까지 가서 나무 그늘 아래 돗자리 깔고 누워 책을 읽으니 신선놀음이 따로 없더만.



가든 입구









온실. 생각보다 덥진 않았지만...























피크닉 장소



잃어버릴까봐 종이책 들고감.



연꽃이 이리 이쁜줄.. 예전엔 몰랐었다. 나이 드니 꽃이 좋아짐.















요즘 좋아하는 스탬프 모양이랑 똑같아서 찍음 ㅎㅎ



란사로테 섬이 생각나선 선인장 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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