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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스비 에코 화이트에 넣을 잉크로 인도 잉크 크리슈나 아노키를 골랐다.

인도 잉크인 크리슈나 잉크를 6병인가 구입했는데...차차 풀어놓기로 하고 우선은 아노키부터.


라미 다크라일락 잉크처럼 녹테가 도는 짙은 보라색인데 푸른기가 없는 정직한 보라색이다. 만년필과 환상의 궁합인 토모에 리버 종이에 쓰면 글씨마다 녹테가 뜬다.


트위스비 에코 화이트에 잉크를 담고 보니 아노키 잉크병과 한 쌍인 것 같다.


크리슈나 잉크는 용량이 20ml인데 병이 같은 용량의 다른 잉크들보다 훨씬 작다. 


트위스비 에코 B닙. 요즘은 태필이 좋다.















이렇게 녹테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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