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비아 페라타 (La via ferrata du Diable) 2017.08.12~15
이직해서 올 여름 휴가는 원래 없는데겨우 하루 월차내서 주말 껴 3박 4일로 휴가를 갔다.집 주변 비아 페라타 길은 다 등반해서 이번에는 사부아 지방으로 감. 가는 길에 잠시 들른 샹베리마침 벼룩시장이 선 날. 시내 구경하고 사부아 공작의 성이랑(사실 볼 게 없다. 관청으로 쓰이는 곳이어서 개방된 곳이 예배당뿐이었음) 시내 골목을 가이드 따라 구경했음. 날도 더운데 넘 시원했던 맥주. 물론 술에 약한 나는 콜라 ㅋㅋㅋ 그리고 3박을 위해 잡은 숙소는...떠나는 주에 찾은 숙소라 자리가 있는 곳이 없어서 비아 페라타 등반할 곳이랑 가장 가까운 노르마 스키장 스튜디오를 빌렸다. (우리나라로 치면 콘도?) 이렇게 아름다운 스키장인데.... 우리 숙소는 이 건물에 있었음.다른 선택이 없었다. 성수기라 방 남은 ..
여행/등산과 비아페라타
2017. 8. 29. 00:38